KBS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 코너를 통해 솔직한 입담과 거침없는(?) 노래 실력으로 신선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김성은이 KBS 간판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 자리를 꿰찼다.
김성은은 하하-이현지에 이어 타블로와 함께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성은은 '해피선데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다져진 순발력과 재치로 '뮤직뱅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고음불가'에 '음치'라는 별명을 얻은 김성은이 음악 프로그램 MC로 명예회복을 할 지 주목된다.
한편 '가요계 재담꾼' 타블로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살린 개성 있는 진행과 가요계 안테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냉철한 멘트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진행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은과 타블로의 MC 호흡은 2월 15일 오후 6시에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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