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스타' 한예슬, 리복 새 얼굴

리복 코리아(www.reebok.co.kr/ 대표 마이클 콘란)는 최근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한예슬을 리복의 전속 모델로 발탁해 1년 동안 모델로 기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복은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톱스타 한예슬을 기용,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전문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예슬이 보여주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은 리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적합하며, 또한 그녀를 통해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한예슬은 다음달 뉴욕에서 진행될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리복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2008년 기획하고 있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Your Move(나의 선택)'에 리복의 모델로 활동 중인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축구스타 앙리, 농구선수 야오밍 등 국제적인 스타와 함께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