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9일 '무한도전'은 28.8%로 왠만한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고 있는 SBS '라인업'이 7%에 그친 것을 보면 '무한도전'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이날 '무한도전'은 '특전사 특집'으로 방영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특전사 훈련장을 찾아 무릎까지 차는 눈 위를 뛰어 다니며 혹독한 훈련을 펼쳤다.
또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떡국을 끓여주는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는 11일부터 강원도 원주의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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