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가 5월 8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비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 3부작을 연출했던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신작으로 '다이하드' '리쎌 웨폰' 등을 제작한 조엘 실버가 제작을 담당한다.
우리에게는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극 중 비는 실력을 갖춘 신예 레이서로, 주요 조연을 맡았다.
그룹 god의 박준형 또한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조연으로 출연한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 에밀 허쉬가 주연을 맡았으며, 수잔 새런든, 존 굿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타츠오 요시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마하 고고(Mach Go Go)'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는 최첨단 스포츠카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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