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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태안 봉사활동 뒤늦게 밝혀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기름제거 작업을 위해 태안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잇다.

영웅재중은 OBS 경인TV '쇼영'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태안 봉사활동을 남몰래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영웅재중의 이같은 사실은 최강창민의 봉사활동 이야기 중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영웅재중은 "많은 분들이 연예인 태안 봉사활동을 마치 티를 내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면서 "내가 갔을 때 몰래 다녀간 분들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영웅재중은 "태안을 친구들과 2번 다녀왔으며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정말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버지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온 최강창민은 태안에서의 자신의 노출과 관련 "6시간동안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떡국을 먹을 때 잠시 벗은 것이 팬들의 눈을 띄었다"며 "딱 한번 마스크를 벗었는데 그때 많은 분들이 알아보신 것 같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훈훈한 이야기가 담긴 '더 인터뷰'는 오는 3월1일 오후 6시 OB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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