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 박명수가 오는 30일 결혼한다는 보도 이후 네티즌들은 '박명수의 그녀' 여의사 한모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씨는 올초 서울 마포 도화동에 피부과를 개원하면서 박명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단아한 동양 미인형인 한씨는 유명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삼성병원 수련의를 수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의사 자격증을 딴 재원이다.
박명수의 측근에 따르면 한씨는 박명수의 방송 활동과 관련해 많은 조언을 해주는 등 현명한 모습으로 박명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씨의 미국 유학 시절 두 사람은 서울과 미국을 오가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웠으며, 결국 오는 30일 2년 여 키워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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