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등신 미녀 현영이 공식 교제 중인 김종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현영은 최근 OBS 경인TV '쇼영'(연출 공태희, 윤경철)의 코너 '더 인터뷰'에 출연해 김종민에 대해 "착하고 꿈이 많으며 뒤처지기 보다는 조금씩 발전해 갈 수 있는 멋진 남자"라고 말했다.
또 "지금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살면서 많은 것을 가질 그릇이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밝혔다. 열애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무실 쪽에서는 많이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공개하고 나니 많은 분들이 호의적으로 받아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열애설 공개 이후 인기가 떨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오히려 군인 팬들은 늘어났다"면서 "한번은 모 부대 촬영을 갔는데 열애설을 밝힌 이후였는데 부대에서 모두 축복해주고 특히 대대장님이 많이 축하한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현영의 솔직한 모습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더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