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가 KBS '뮤직뱅크'에서 3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쥬얼리는 지난달 20일 5집 음반과 타이틀 곡 '원 모어 타임'을 발표한 지 3주만인 지난 7일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3주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은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In-grid)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했으며, 박근태와 신사동 호랭이가 편곡을 맡고 신화의 이민우가 가사를 썼다. 몽환적인 파티 라운지 스타일의 유로댄스곡 '원 모어 타임'은 중독성 강한 리듬과 'ET춤' 등 안무가 어우러져 단번에 대중을 사로잡았다.
쥬얼리의 새 멤버 김은정은 수상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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