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장근석, 정일우가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을 펼친다.
오는 4월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거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장근석은 '즐거운 인생'으로, 정일우는 '내사랑'으로 각각 후보에 지명됐다.
최근 KBS2 드라마 '쾌도 홍길동'으로 인기몰이 중인 장근석은 '즐거운 인생' 외에도 '기다리다 미쳐'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의 작품에도 출연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정일우는 스크린 데뷔작 '내 사랑'에서 이연희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장근석, 정일우 외에도 유건('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 김흥수('뜨거운 것이 좋아'), 김준성('웨스트 32번가') 등이 후보에 올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