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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 공포영화 주연 맡아 배우 데뷔


씨야의 남규리가 영화에 캐스팅돼 연기에 도전한다.

남규리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고사'(가제, 감독 윤홍승)에 이범수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고사'에서 남규리는 주인공 이나 역을 맡았으며, 담임 선생님 창욱 역을 맡은 이범수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간다.

남규리는 SG워너비의 '사랑가', 씨야의 '슬픈 발걸음' 등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본격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규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씨야 활동을 통해 얻은 인기로 많은 TV 드라마, 영화 등 출연 제의가 들어왔으나 이 시나리오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배역 또한 남규리 본인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최종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뮤직비디오 '사랑가'에서 이범수 선배님과 연기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첫 영화지만 보다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사'는 5월 초 본격적으로 촬영을 개시해 올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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