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시원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광고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측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달 말 TV 광고 촬영에 임했다.
이번 TV광고에서 이효리는 국내 최고 높이의 2.4m 초대형 파도 앞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기는 섹시한 서퍼로 등장해 특유의 건강한 섹시함과 당당하면서도 도전적인 매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이효리는 촬영 전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높이의 파도 속에 들어간다는 것에 걱정하기도 했지만, 몇 번 서핑 보드를 탄 이후로는 오히려 즐기듯이 능숙하게 파도를 타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TV광고는 이효리 외 100여명의 모델과 첨단 수중 카메라 등을 동원해 '오션 블록버스터'라는 컨셉에 걸맞게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화면을 담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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