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서 이현지와 백성현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코끼리'에서 세영은 간밤에 현지와 성현이 뽀뽀하는 꿈을 꾼 뒤 혹시 하는 마음에 현지와 성현의 대학교 탐방에 따라갔다. 자꾸만 꿈에서 봤던 장면들이 현지와 성현에게 일어나자 극도로 예민해진 세영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현지와 성현의 모든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별로 없는 버스 안에서 세영의 꿈속 장면이 섬광처럼 떠오르고 동시에 버스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급정거하자 현지의 몸이 쏠리면서 성현과 뽀뽀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현지와 성현의 키스신이 너무 아름다웠다' '가벼운 입맞춤이 마치 CF를 보는 듯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시청자들은 또한 '현지-성현의 러브라인이 확고해 지는 게 아니냐'며 앞으로의 '코끼리' 속 주인공들의 러브 라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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