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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말랑해졌나? 15세 등급 확정


한국영화 흥행작 '공공의 적'의 세 번째 시리즈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이 15세 관람 등급을 확정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자료에 따르면 '강철중'은 15세 관람 등급을 확정, 1편의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보다 낮은 등급을 받았다.

다혈질 형사에서 검사로 변신했던 강철중은 다시 1편의 단순 무식 형사로의 귀환을 알리며 영화관객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1편은 존속 살인이라는 극악한 소재와 잔혹 수위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상영됐으며 2편은 보다 낮은 등급인 15세 관람 등급을 받은 바 있다.

1편에서 5년이 지난 후의 상황을 그린 '강철중'은 어느 도축장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한 중년 남성의 사건을 강철중 형사가 맡으면서 시작된다. 이어서 고등학교 교실에서 유사한 사건이 일어나고, 강철중은 십대 학생들을 내세워 폭력 조직 세력을 키워온 보스 '이원술'(정재영 분)과 대결하게 된다.

15세 관람 등급을 확정한 '강철중'이 폭력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어떤 수위의 내용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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