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여자'의 첫 방송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태양의 여자'의 시청률이 6.8% 수준에 그쳤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태양의 여자'는 7.6%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양의 여자'는 김지수와 이하나가 출연, 어린 시절 뒤바뀐 운명에 대한 사랑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비록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김지수의 악역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일지매'는 19.0%, MBC '스포트라이트'는 12.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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