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풍속무협사극 '최강칠우' 출연진들의 난이도 높은 액션 연기가 연일 펼쳐지고 있다.
극중 칠우 역을 맡은 문정혁은 최근 촬영에서 달리는 말에 채찍을 걸어 끌려가는 위험한 장면을 찍었다.
또 문정혁과 호흡을 맞출 민승국 역의 전노민과 자자 역의 이언도 강도 높은 액션 장면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말 타는 신을 찍기 위해 출연 결정 직후부터 따로 승마연습도 하고 있다.
촬영장은 체력단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출연진들은 쉬는 시간에도 동작연습에 한창이다.
전노민은 "체력단련을 비롯해 촬영 전부터 각종 무술연습을 열심히 해 왔다"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칠우'는 6월9일 오후 9시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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