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배우 강성진이 1년 만에 '열혈 연예부 기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강성진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연예부 기자로 등장, 우리나라 연예계의 단면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잔뜩 벼르고 있다.
강성진은 극중 최고의 여배우 이애리(한은정)을 밀착 취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캐릭터로, 이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터져 나온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1천억 원대의 재산분할청구소송을 맡게 된 거대 로펌의 변호사와 신참 개인 변호사의 법정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등장 인물로는 억대 재산가 한민국(이성재)과 이혼 소송 중인 여배우 이애리, 유학파 이혼 전문 변호사 변혁(류수영)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첫 방송은 7월9일 예정이다.
한편 강성진의 안방 복귀는 지난해 SBS 미니시리즈 '칼잡이 오수정' 출연 뒤 1년만이다. 영화는 지난해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에 이어 6월 개봉예정인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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