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 오후 1시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유재석, 나경은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와 사회, 축가 가수 등이 확정됐다.
주례는 나경은 아나운서의 MBC 아나운서국 대선배인 변웅전 의원이, 사회는 유재석의 절친한 동료 이휘재가 맡는다. 또한 유재석이 기자회견 때 요청한 대로 가수 김종국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최근 제기된 예비신부 임신설과 관련, "지난 결혼 발표 기자 회견 때 유재석씨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전혀 사실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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