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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장근석, 아기 아빠로 완벽 변신


장근석이 아기 아빠로 완벽변신했다.

영화 '아기와 나'(감독 김진영, 제작 프라임 엔터테인먼트)에서 뜻하지 않게 아기 아빠가 되는 훈남 고등학생 역을 맡은 것.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준수(장근석)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아기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다.

드라마 '황진이' '쾌도 홍길동' 등에서 일편단심 캐릭터를 연기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장근석이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으는 작품.

이번 영화에서 장근석은 17대1로 맞붙는 싸움을 가볍게 이기는 것은 물론 능숙한 오토바이 실력을 과시하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긴다.

또한 갑자기 나타난 아기를 키우기 위해 홀로 동분서주하는 애처로운 모습도 선보여 여성관객의 모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실제로 장근석은 촬영에 지친 메이슨을 달래주기 위해 '텔미' 노래와 춤을 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자주 보였줘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지난 4월 11일 크랭크업한 '아기와 나'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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