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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마와 리' 임원희, 쾌남 스파이 변신 모습 공개


임원희가 쾌남 스파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가 공개한 스틸컷에서 정의를 위해 온 몸을 바치는 진짜 사나이의 모습을 선보인 것.

그는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태도, 2:8 가르마를 정갈하게 빗어 넘긴 모습으로 진지할수록 묘하게 웃긴 캐릭터 '다찌마와 리'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스틸에는 상하이, 만주 등 영화의 주요 배경에서 펼쳐지는 류승완 감독 특유의 호쾌한 액션 장면들이 담겨 있다.

'다찌마와 리'는 쾌남 스파이 '다찌마와 리'가 특수 요원들의 명단이 담긴 국가 일급 기밀문서를 찾아 전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전격 첩보전을 담은 영화.

극 중 임원희는 '다찌마와 리'를 맡아 특유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며, 공효진과 박시연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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