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감독 김진영,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8월 14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13개월 아기 '우람'과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최근 여성 팬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장근석이 완소남 '준수' 역을, 드라마 '최강칠우' '태릉선수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김별이 4차원 엉뚱 소녀 '별이'로 등장한다.
또한 개그맨 박명수가 우람의 목소리 역할로 캐스팅돼 까칠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톡톡 튀는 캐릭터로 무장한 '아기와 나'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명랑하고 유쾌한 웃음을 전달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