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탤런트 윤주희기 10년 만에 부활하는 '전설의 고향'에 합류했다.
윤주희는 '전설의 고향'의 '기방괴담'(연출 김정민) 편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이덕화, 이민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기방괴담' 의 연출을 맡은 김정민PD는 "이 작품에 나오는 귀신은 눈에 보이는 무서움 보다는 누구나 봤을 때 예쁜 귀신이어야하기 때문에 윤주희를 여주인공으로 낙점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극중 윤주희는 원한을 품은 혼령과 사랑하는 남자를 기다리는 한 여인, 그리고 지조있는 양반가문의 여인을 연기하게 된다. 1인3역을 소화해야 하는 윤주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현재 맹연습중이다.
'전설의 고향'은 오는 8월 6일 구미호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총 8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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