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걸·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한국환경자원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친환경 정책의 핵심인 '자원순환 사회 구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형걸·박주아 KBS 아나운서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환경자원공사 고재영 사장은 "'자원순환'은 친환경 정책의 핵심이며, 자원의 지속적인 활용을 의미한다"면서 "이형걸·박주아 아나운서는 평소 바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어 친환경정책과도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해 홍보 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형걸 아나운서는 현재 KBS 1TV '러브인 아시아'와 '생방송 세상의 아침'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주아 아나운서는 KBS 1TV '新 TV는 사랑을 싣고'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한편 이형걸·박주아 아나운서는 12일 위촉식을 갖고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일 환경 교실'에서 환경 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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