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10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24일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식에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비는 베이징 현지에서 OBS 경인TV 생방송 '쇼영'과 가진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부상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도 불구하고 폐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비는 10월에 발매되는 아시안 스페셜 앨범에 대해 "직접 안무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까지 했다"며 "6,7곡은 내가 만든 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선보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비는 이날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진출과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 등 다양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비의 베이징 현지 인터뷰는 오는 9월 6일 오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