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하루하루'가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빅뱅은 '하루하루'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 지난 24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뮤티즌송 후보에는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2AM의 '이노래', 김건모의 '키스', 서인영의 '신데렐라', 엄정화의 '디스코', 쿨의 '사랑을 원해'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외 엄정화, FT 아일랜드, 김건모 등이 출연했으며, 이효리는 'U-Go-Girl'에 이은 후속곡 'Hey Mr. Big'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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