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섹시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댄스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한 전혜빈이 란제리 화보로 명품 Y라인을 뽐냈다.
전혜빈은 엘르걸 10월호에서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프린세스풍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이 화보에서 전혜빈은 천부적인 몸매 라인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 콘셉트인 프린세스풍 란제리룩을 표현하면서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명품 Y라인인 가슴 라인을 자신 있게 드러냈다.
Y라인이란 깊은 클리비지(가슴골) 라인과 볼륨업된 가슴 라인을 칭하는 표현으로, 전혜빈은 섹시하면서도 균형잡인 S라인 몸매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라인을 보여주었다.
전혜빈은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만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만들었다. 특히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섹시하고 시크한 의상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뽐내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프린세스풍 란제리룩 화보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감정 표현으로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전했다.
늘 유쾌하고 기본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전혜빈. 그녀의 사랑스러운 란제리룩 화보는 엘르걸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촬영 스케치가 담긴 동영상도 엘르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