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일본팬들과 만난다.
강지환은 15일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에서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팬들과의 미팅을 갖는다.
일본 도쿄에서 가졌던 첫 팬미팅에는 2천 여명의 일본팬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450명 정도의 일본팬이 참여할 예정이다. 팬미팅은 강지환의 첫 영화 데뷔작인 '영화는 영화다' 사진전과 '7급 공무원' 촬영 세트 관람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지환은 현재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차기작인 '7급 공무원'을 촬영하고 있다.
강지환은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불꽃놀이', '90일 사랑할 시간', '경성스캔들' 등이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일본팬이 생겼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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