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비가 청룡영화상에 이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파격적인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 비는 올해로 제 7회를 맞는 시상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세트 위에서 섹시함의 초절정을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레이니즘'과 함께 관능적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일 비는 파격적인 안무에 어울리는 곡을 직접 구상하는 등 이번 무대에 열정을 쏟았으며, 남자 댄서 6명과 함께 7주년에 의미를 둔 이번 무대를 통해 남성적인 섹시함의 절정을 연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을 통해서만 세 번째로 축하무대에 서게 된 비는 이효리와 격정적인 탱고 춤으로 역대 시상식에 길이 남을 축하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상식 역시 연말 시상식 최고의 화제로 떠오를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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