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 벽두를 장식할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스페셜 방송으로 포문을 연다.
'천추태후'는 첫방송에 앞서 내년 1월 3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드라마 제작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촬영현장의 에피소드와 출연진 인터뷰 등을 담았다.
'천추태후'는 지난 8월 20일 첫 촬영에 돌입, 첫 방송까지 4개월 여의 사전 제작을 통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천추태후'는 제작과정에서 트럭 12대 분량을 동원, '팔관회'(신라~고려 불교 의식(儀式))의 웅장함을 재현해 냈고, 낙타와 각종 동물을 등장시켜 드라마의 스케일을 한층 높였다.
'천추태후'에는 채시라, 최재성, 김석훈, 이덕화 등이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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