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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콘서트, 초대권 200장 쟁탈전


200장으로 한정된 이효리 콘서트 초대권 구하기 경쟁이 뜨겁다.

오는 19-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효리 1st 단독 콘서트- 천하무적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가 데뷔 10주년이 되는 데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올 연말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 핑클과의 스페셜 무대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티켓 판매분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에게 더욱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 싶다는 이효리의 요청으로 초대권 수량도 제한할 예정이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 초대권 구하기 경쟁이 치열하다.

일반적으로 공연 스태프, 언론사 기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 초대권이 배포되나 이효리 콘서트의 경우 총 초대권 수량이 200장으로 제한되면서 관계자들 대상의 초대권 또한 수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

이효리는 "지난 10년 간 활동해 오면서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싶은 사람들을 꼭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나 초대권 전 수량이 200장으로 제한되면서 본인의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초대권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힌편 이효리는 하루 12시간 이상을 공연 준비에 쏟고 있으며, 관객 전원에게 증정할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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