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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근육질 상반신 공개 화제


마린보이로 변신한 배우 김강우가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강우는 새 영화 '마린보이'에서 바다를 헤엄쳐 마약을 운반하는 '마린보이'가 되는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역을 맡아 이에 걸맞는 바디라인을 만들어왔다.

최근 영화 티저포스터를 비롯해 김강우가 상반신을 드러낸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자 여성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또 지난 11일 한 영화예매사이트에 '마린보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여성팬들의 뜨거운 댓글이 이어지고 인기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마린보이' 측은 "일반적 웨이트 트레이닝과는 달리 수영으로 단련된 근육은 미끈하고 잔근육이 발달된다고 해 김강우는 촬영 전부터 촬영 마지막날까지 그에 맞는 맞춤형 트레이닝을 끊임없이 했다"며 "또 닭가슴살과 야채로만 식단을 짜 5개월을 노력한 결과 수영선수 같은 미끈한 근육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몸 만들기 외에도 바다 속을 자유롭게 이동해야 하는 역할을 위한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수심 20m 아래에서의 수중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마린보이'는 내년 2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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