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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손담비' 애프터스쿨, SBS '가요대전'서 첫 무대


손담비의 '미쳤어' 신드롬을 이을 여성 5인조 그룹 애프터스쿨이 첫 무대를 갖는다.

'애프터스쿨'은 29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에서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를 부르고, 자신들의 첫 싱글 인트로인 '플레이걸즈(Playgirlz)'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파워풀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컨셉트로 하는 여성 5인조 그룹으로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손담비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는 "2년간 극비리에 준비해온 애프터스쿨은 이미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손담비가 5명 모여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한 푸시캣돌스 컨셉트의 기대주'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애프터스쿨의 첫 무대가 될 SBS '가요대전'은 29일 오후 9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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