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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마지막 연애는 6년 전, 사랑엔 적극적이다"


배우 주지훈이 자신은 사랑에 적극적이고 솔직하다고 말했다.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로맨스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의 제작보고회에서 주지훈은 "사랑에 있어 적극적인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신민아와 김태우, 주지훈의 삼각 연애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주지훈은 오직 자신의 사랑을 위해 앞만 보고 돌진하는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한 프랑스 출신 천재요리사 '두레'(주지훈) 역을 맡았다

"두레는 솔직하고 순수한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캐릭터에요. 100% 집중해서 보여주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연기여서 편안했습니다. 실제 내 23살 때와 닮아 있는 캐릭터인데, 내가 살아온 스물 셋, 넷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주지훈은 "감정을 원초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솔직하게 순수하게 그려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실제 사랑에서는 적극적이다"며"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다 표현하고 다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2살 때 끝난 연애가 마지막이라는 주지훈과 신민아, 김태우의 삼각 연애를 그린 로맨스 영화 '키친'은 오는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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