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소녀시대 유리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5일부터 MBC '환상의 짝꿍'의 새로운 MC로 활약 중인 한채아와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의 유리는 프로그램 녹화 도중 흡사 친자매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만큼 닮은꼴 외모로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게스트들은 저마다 두 사람의 얼굴을 비교하며 혀를 내둘렀고, 스태프들 역시 "한채아가 유리 자리에 잠시 들어가 소녀시대로 출연해도 재미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유리와 함께 한 소녀시대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봐왔지만 닮았다는 것을 못 느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똑같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유리, 티파니 외에 가수 화요비와 배우 박준규가 출연한 MBC '환상의 짝꿍'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한편 이 날 어린이 출연자 중 '리틀 구준표'가 등장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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