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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저울' 유현미 작가, 백상 TV부문 극본상 수상


SBS '신의 저울'의 유현미 작가가 '대중예술, 그 소통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유현미 작가는 오후 8시 50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극본상을 받았다.

송창의, 이상윤 주연의 '신의 저울'은 한국 법정 드라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유현미 작가는 "아직 이런 상을 받기엔 참 부족하다. '신의 저울'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팀워크였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홍진아 홍자람,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희정, SBS '온에어'의 김은숙, SBS '신의 저울'의 유현미,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김수현 작가가 극본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지난해에는 MBC '고맙습니다'의 이경희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탁재훈과 전미선 S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경기도립무용단의 태권무무 '달하' 공연이 오프닝 무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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