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이요원이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앞서서 각종 무술을 연마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요원은 선덕여왕으로 변신을 위해 승마, 검술, 무술 등 여러 가지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요원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체육관에서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액션배우 및 무술 스태프 들과 함께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각종 검술, 무술을 연마하면서 추운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승마장에서 승마 연습에도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이요원 씨지만 그 동안 쓰지 않던 근육을 쓰게 되면서 겪는 고통을 참아나가고 있다. 점점 선덕여왕을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요원은 "조금은 힘들고 정신이 없지만 노력하고 고생하는 만큼 준비하고 촬영에 임하면 좋은 결과와 더불어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선덕여왕'은 아역분량의 본 촬영은 시작이 되었으며 성인 역할의 이요원 등은 아역 촬영이 끝나는 데로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게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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