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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써니 장자연 숨진채 발견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탤런트 장자연(27)이 7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장자연은 이날 오후 7시 34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의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06년 제과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자연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금잔디(구혜선 분)를 괴롭히는 미녀3총사 중 써니 박선자 역으로 출연해왔다.

'꽃보다 남자'의 한 관계자는 "장자연씨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지금으로선 뭐라 할 말이 없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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