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소녀시대와 손담비를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황정민은 영화 '그림자 살인'의 개봉을 앞두고 SBS'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황정민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른 후 김정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여자 연예인 중 누가 보고 싶냐는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소녀시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은은 소녀시대의 아홉 멤버 중 특히 누가 보고 싶냐는 말에 '윤아'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 누가 보고 싶냐는 짖궂은 질문에 손담비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30개월 된 아들 얘기를 들려주며 "배우의 아들이라 그런지 연기를 하는 것 같다", "귀가 나와 똑같이 생겼다" 등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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