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의 스타 메간 폭스가 섹시스타의 이미지에 대해 거부감을 보였다.
지난 6일 미국 연예지 스터프는 메간 폭스가 엠파이어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 메간 폭스가 섹스 심볼이라는 수식어에 반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최근 각종 설문조사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스타' 1위로 꼽혀온 매간 폭스는 "24시간을 섹시스타로 살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올바른 선택을 하고 열심히 공부해 스스로를 개발하고 싶다"는 메간 폭스는 "남성잡지의 표지 모델도 그만 하고 싶다. 이제는 작품성 있는 영화로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섹시한 이미지를 떨쳐버리겠다는 메간 폭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여자 캐스팅에서 메간 폭스는 첫순위에 꼽히고 있다. '트랜스포머'로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2'와 '제니퍼의 육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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