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가수 이정현(AVA)이 파격적인 이미지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 측은 "이번 미니앨범 재킷 사진의 컨셉트는 '현대에 되살아난 마리 앙투와네트'"라며 "이정현이 직접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은 현재 미국에서 톰 행크스, 맷 데이먼,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무엘 잭슨, 에디 머피, 윌 스미스, 스팅,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등 스타들의 사진과 아디다스, 혼다, MTV, 보그, GQ 등 광고 사진을 맡고 있는 최고의 사진작가 켄 색스(Ken Sax)가 촬영했다.
이정현(AVA)은 이번 미니앨범에서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방송무대 등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1996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수많은 변신을 거듭해 온 이정현이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보여줄 '천의 얼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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