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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윤은혜-소녀시대, '울버린' 보러 떴다


영화 '엑스맨 탄생 : 울버린' VIP 초청 관람회에 톱스타들이 떴다.

지난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개봉한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VIP 초청 관람회가 진행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관람회에는 김태희 윤은혜 김민희 소녀시대 승리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외에도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양미라&양은진 자매, 박시은 등이 참석했다.

부득이 하게 함께 하지 못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엑스맨 탄생 : 울버린' 개봉을 축하하는 특별 축전을 보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또한 휴 잭맨이 내한 당시 출연했던 '골드미스가 간다'의 양정아와 진재영이 특별 손님으로 자리를 빛냈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울버린'을 추격하는 '에이전트 제로'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미국 프리미어를 마치고 인천 공항에서 바로 현장을 찾아 VIP 초청 관람회 무대인사에 나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의 프리미어 반응에 기분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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