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염정아는 현재 임신 13주째로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이다.
지난 5월까지 영화 '전우치' 촬영을 한 염정아는 촬영 기간 동안에는 영화에 방해가 될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으며 촬영이 끝난 후 최근에서야 주위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염정아는 당분간 출산 준비를 위해 대외 활동을 자제할 계획이다.
염정아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 씨와 결혼, 지난해 1월 첫 딸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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