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톱스타 권상우가 성실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5월 서울 명동에 카페 '티어스(Tea'us)'를 오픈하고 사업가로 변신한 권상우가 자신의 매장에서 친절한 팬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120평 규모 커피 전문점을 연 권상우는 직접 매장관리를 하는가 하면 고객들의 환호에 사인과 사진 촬영으로 화답하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폭우가 쏟아진 지난 14일 권상우는 카페에서 창가의 빗물을 닦고 일본 관광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소탈한 팬서비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최고의 한류 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권상우가 운영하는 이 카페에는 폭우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대에도 많은 일본 팬들이 방문해 호황을 이루고 있었다.
오랜 계획 끝에 카페를 창업한 권상우는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