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티아라가 유승호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3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치고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6인조 여성 그룹이다. 은정과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여섯 멤버의 프로필 공개만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주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함께 데뷔곡 '거짓말'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촬영 스틸컷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티아라 여섯 멤버는 앤틱한 느낌의 실내에서 웨딩 드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로 유승호와 함께 하는가 하면,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순수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했다.
또한 거울 앞에서 눈물이 글썽이는 표정으로 유승호와 커플 연기를 펼치고, 강렬한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도발적이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서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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