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재난영화 '해운대'(감독 윤제균)가 개봉 이틀만에 약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해운대'는 지난 23일 29만5천485 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 48만2천827명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공개 이후 이어진 호평으로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22일 개봉한 '해운대'는 평일 이틀 동안 약 5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8만6천453명을 , '차우'는 5만908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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