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이 MBC '놀러와'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커플 스페셜'에 김용준과 동반 출연한 황정음은 "첫키스는 내가 리드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연애 초기 너무 숫기가 없고 쑥스러워하는 김용준 때문에 답답했다는 황정음은 "심지어 첫키스도 내가 리드했다. 하도 뽀뽀를 안 하기에 '뽀뽀!'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김용준이 짧게 뽀뽀를 하더라"며 "키스도 '뽀뽀 길게'라고 내가 리드했다"고 말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놀러와'에서 김용준과 황정음 커플은 첫 만남부터 3년 동안 닭살커플을 유지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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