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관객 450만명을 돌파한 영화 '국가대표'에서 주연배우 하정우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배우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정우의 여동생으로 출연한 황하나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동양적인 외모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황하나는 어린 시절 오빠와 함께 해외 입양된 여동생 역을 맡았다. 극중 미국인 부모를 사랑하는 따뜻한 모습과 피부색을 뛰어넘은 사랑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와 함께 뛰어난 영어실력을 선보이기도 한 황하나는 미국 LA 출신으로, 18살에 미스 LA 진(眞)을 수상한 팔등신 미녀다. 뛰어난 외모와 훤칠한 몸매, 한국무용과 첼로 등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한 황하나는 앞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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