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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비밀스러운 초절정 미녀로 컴백


톱스타 이나영이 초절정 미녀로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 하리마오픽쳐스)가 공개한 영화 스틸에서 이나영은 화사한 미모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크랭크인한 이번 영화에서 이나영은 기존의 신비롭고 중성적이면서 우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미모의 포토그래퍼 '지현' 역을 맡아 자신을 짝사랑하는 특수 분장사 '준서'(김지석 분)의 애정 공세를 받게 된다.

이런 와중에 '지현'을 아빠라고 우기는 아이가 나타나면서 얽히고 설키는 로맨스를 그린 이번 영화를 통해 이나영은 연기 인생 최고의 여성스러움과 코믹하고 따뜻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나영 외에 '국가대표'의 김지석과 아역 김희수가 호흡을 이룬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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