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37)이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5일 미국서 귀국한 장진영은 위암 증세가 악화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할 말이 없다. 현재로써는 일절 어떠한 것도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최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모처에서 요양중이던 장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힘든 투병 생활을 옆에서 지켜준 연인 김모씨와의 열애설을 공개하는 등 심정적인 안정을 취하는 듯했지만 갑작기 병세가 악화돼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위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그동안 투병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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