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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유이, '환상적 몸매' 뇌쇄적 매력


탄탄한 허벅지가 매력적이라는 뜻의 '꿀벅지' 애칭으로 통하는 차세대스타 유이가 패션 화보에서 뇌쇄적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대세'로 떠오른 유이는 지난 14일 패션 잡지 '엘르'와 진행한 패션화보 촬영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진행한 '엘르' 측은 "미국에서도 블레이크 라이블리, 패리스 힐튼 등 부유한 이미지를 지닌 젊은 스타들이 입어서 화제가 된 브랜드 토리버치인 만큼 내추럴한 품위와 건강한 섹시함이 공존하는 모델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두말할 필요없이 유이를 가장 먼저 선택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나비 프린트가 화려하게 수놓인,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주는 실크 저지 드레스, 여성미를 섹시하게 드러내주는 카디건, 경쾌한 가죽 재킷과 스키니 진 등으로 환상적인 보디 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한 정숙한 A라인 스커트와 발레리나 플랫 슈즈, 토트 백으로 요조 숙녀 이미지를 연출하는 등 팔색조로 변신했다.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홍장현 실장은 "유이는 토리 버치 브랜드의 컨셉트와 의상의 느낌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촬영이 무척 순조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이의 뇌쇄적 매력이 한껏 드러난 이번 화보는 '엘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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