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감성 포토에세이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 출간 전부터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들의 책 출간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4차원 스타' 최강희는 책을 통해 특유의 감성과 느낌을 솔직하면서도 간결하게 표현해 내며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오는 30일 출간을 앞두고 3주 전부터 시작된 주요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에서 에세이, 여행 에세이, 포토 에세이 부문 종합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에서 최강희는 아이슬랜드로 훌쩍 떠났던 꿈만 같은 여행기도 사랑스러운 사진들과 함께 공개, 보는 이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출판 관계자는 "최강희가 이 책을 위해 집필은 물론 기획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애정을 쏟았다"며 "가녀린 체구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 지 영화 홍보 등으로 바쁜 중에도 밤샘 작업을 하는 등 열정을 쏟아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제가 쓴 글에 공감해 주는 사람들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고 '소통'을 알게 됐다"며 "책을 통해 나의 외로움으로 누군가의 외로움이 치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초판을 구매하는 독자들을 위해 직접 노래한 음악과 뮤직 비디오가 담긴 DVD를 선물할 예정이며 책의 수익금 전액은 환경단체와 미혼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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